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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 위해 부활 행사 수익금 기부

모금관리팀 | 2025-05-08 | 조회 109

 

5월 8일, 방배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에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직접 방문해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방배동성당 오우석 스테파노 신부님, 김 에피파니아 수녀님, 
조현정 미리암 교감 선생님, 김수빈 실비아 선생님, 하숙영 이사벨라 선생님, 임경진 포이베 선생님이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4월 20일 방배동성당에서 열린 초등부 주일학교 부활 대축일 행사에서 

170명의 주일학교 친구들과 가족들이 서로 귀한 물건을 가져와 가격을 책정하고 사고팔며 후원금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 방배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부활 축제 행사 모습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부본부장 김수규 신부님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눔으로 실천한 초등부 친구들과 방배동성당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방배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의 따뜻한 마음은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입니다.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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