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8 랄랄라&살자살자 생명콘서트 `희망을 합창하다` |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잔치 ‘2018 랄랄라&살자살자 생명콘서트 희망을 합창하다’가 지난 12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열렸습니다.
생명콘서트는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생명위원회,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가톨릭평화방송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희망을 손길을 내밀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 챔버오케스트라’와 장기기증자 유가족이 포함된 ‘생명의 소리 합창단’,·세월호 유가족이 함께하는 ‘416 합창단’ 등이 출연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유경촌 주교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오늘 이 자리에 특별한 노래를 나눠주기 위해 여러 분들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 스스로가 극도의 고통과 슬픔 때문에 힘들어 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신 분들이고 희망을 노래로 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생명 콘서트가 더 뜻 깊고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이날 공연에는 러시아 소치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평창의 꿈’을 불렀던 가수 이아름씨가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올해로 내한 47주년을 맞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도 출연해 곧 있을 성탄을 맞아 캐럴과 성가를 부르며 친교와 참사랑의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콘서트 마지막에는 모든 합창단원이 무대에 올라 다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생명콘서트는 지난 2012년 이후 해마다 열려 생명의 가치 수호와 증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자살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시상하는 ‘생명사랑대상’을 수상했습니다.
cpbc 장현민 기자(memo@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12-14 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