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
2023년부터 3년간 이어온 발달장애아동 특화 재활치료비 지원사업, 그 사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023년부터 3년간 이어온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 발달장애아동 특화 재활치료비 지원사업이 올해 마무리됩니다. 그동안 후원자 여러분의 나눔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어왔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본부는 부본부장 김수규 사도요한 신부님과 함께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를 찾았습니다.



박태혁 재활센터장님은 간략한 재단 소개와 함께 발달장애 치료 현장의 어려움과 본부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발달장애는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부모님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본부의 재활치료비 지원은 필요한 아이들이 꾸준히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우처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본부의 지원이 메워주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본부와 후원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셨어요."
아울러 올해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발달장애 아동 6명을 대상으로 1:1 전액 치료비 지원도 새롭게 진행했는데,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센터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필요한 곳에 세심하게 지원이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센터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마련된 치료 공간에서 아이들은 저마다의 발달 단계와 속도에 맞춰 다양한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 몸짓 하나, 작은 변화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시설을 둘러보는 동안 마주친 부모님들은 따뜻한 미소로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짧은 인사를 나누는 동안 부모님들은 지난 3년간 아이들이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 준 본부와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진 후원자 여러분의 나눔은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꾸준히 이어가고 ,가족들이 조금 더 안심하며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되지만, 아이들이 한 걸음씩 성장해 온 시간과 그 안에 담긴 변화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후원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에 아이들과 가족들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